현실로 다가온 4차산업혁명시대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지금 데이터 주도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금융산업도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연결방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결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과 기술은 플랫폼과 오픈API

NH농협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결형 금융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란 핀테크 기업들이 농협 API를 활용하여 핀테크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환경으로 2015년 도입을 선언한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왔습니다.

API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명령어의 묶음으로 개발자에게 API를 제공하면 개발 기간이 대폭 단축이 됩니다.

업무단위를 컴퍼넌트화해서 수많은 컴퍼넌트들이 조합되고 묶혀 다양한 API를 생산할 수 있는 아키텍쳐로 설계되어 확장성이 높고 개발가능성이 무한합니다.

현재 제공되는 API는 출금이체, 입금이체, 카드내역조회API를 비롯해 금융98개, 서비스관리 43개를 합쳐 총 141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P2P대출중개플랫폼 전용 자금관리API는 P2P중개플랫폼 내부시스템에 자금관리기능에 입금이체와 가상계좌API를 적용하여 효율성과 생산성,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비대면본인인증 API는 기존의 고객계좌로 소액이체를 통해 비대면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P2P외상매출 담보 대출 자금관리API는 P2P플랫폼 기업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예상매출을 담보하여 대출 및 상환하는 P2P전용서비스입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바로 혁신에 있습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기본뱅킹 대비 더욱 강화된 보안으로 안전한 거래를 보장합니다.

국내 최초 핀테크 기업 정보보호 보안가이드 기준을 제정해 운용하고, 농협API이용 기업이 IT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6개에 이르는 특허 또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편리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특성으로 인해 NH오픈API를 적용한 핀테크기업과 기관은 지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거래건수와 금액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언론 역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혁신을 높이 사고 성장세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든 시중은행들이 벤치마킹하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금융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API선도 은행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금융을 발전시키고, 오픈뱅킹을 통해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연결형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오픈플랫폼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것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기업들 특히 핀테크 업체들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때 은행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전에는 기업들이 은행들과 일일이 회선을 깔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I를 공개해서 관련 서비스 개발을 더욱 쉽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은행이 이 분야의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디지털 선도로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가희 기자입니다.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오픈플랫폼을 출범시킨 NH농협은행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이 입출금, 이체, 거래내역조회 등 농협에 금융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입니다.

현재 농협은행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2P자금 관리는 API는 농협은행에 NH핀테크 오픈플랫폼2.0 첫 사례로 꼽힙니다.

현재까지 NH농협은행이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오픈API는 100개를 넘었습니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해 말 취임사에서 핀테크에 기반한 혁신적 콘텐츠와 기술을 확보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부문 선도 은행으로 회사를 키울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 농협은행의 이 같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다른 시중 은행들도 API공개에 나서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핀테크 기업이 금융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금융 플랫폼 오픈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KB금융그룹도 지난해 오픈API포털을 통해 108개의 API를 제공 중입니다.

API가 은행들의 주요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핀테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API공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경제TV 장가희입니다.

대한민국 가장 많은 금융결제를 처리하는 은행

NH농협 23%

대한민국 가장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은행

NH농협 3,500만명

대한민국 1등 은행과 대표 핀테크 기업들이 함께 만드는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어떤 모습일까요?

생활속에서 간편한 금융시대가 열립니다.

교육서비스업에서 '핀테크 오픈플랫폼'에 '금융오픈API'를 적용해 볼까요?

출금이체API수행

<고객계좌>핀테크기업 모계좌

거래내역조회API수행

기업업무와 하나된 금융시대가 열립니다.

기업ERP 및 회계프로그램에 '핀테크 오픈플랫폼'의 금융오픈API가 적용됩니다.

잔액조회API수행

거래내역조회API수행

출금이체API수행

NH농협 은행이 오픈API기반 P2P자금관리 API서비스 특허등록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작년 5월 출시한 P2P자금관리API는 고객의 투자자금을 P2P업체 계좌에 거치지 않도 NH농협은행 계정에 분리 보관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P2P업체 투자자들의 자금 안정성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오픈API에 처리장치와 핀테크 보안인증 등 총 6개의 오픈API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금융 오픈 API특허 취득을 통해 핀테크 신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핀테크 관련 지식재산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디지털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